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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basket.com - 이야기 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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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culture &    English Studies     (타문화와 영어 익히기)

Why do I love America?      (나는 왜 미국을 사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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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 실수 )

Cultural Adventures with  Americ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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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ting an Apartment (한글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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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s in E-learning    Development             (E-learning 개발 아이디어)

My Vision for English Writing via E-learning                      (E-learning을 통한 영작문 교육에 대한 나의 비젼)

The Growth Potential of E-learning in Korea            (성장 잠재력이  가득한 E-le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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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National Security Studies, Inc Scholarship Programs             (린트센타 장학금 프로그램)

Click the envelope to contact me!!

For the Korean wife, from a Korean wife, a story about the wedding process in Korean language

Information about the wedding process with US Embassy

Table of Contents

 
 

Welcome

Greetings from the president of Storybasket.Com!

(한글편으로)

Some Koreans believe they have sufficient communication skills in English and know American culture better than other Koreans encounter sudden hardships or make stupid mistakes due to lack of prior information of American society system as they arrive in USA. The goals of Storybasket.Com are to put those stories into a basket and distribute the knowledge and experiences in order to share with others.

There are typical mistakes about "Can I help you?" for Koreans. I have heard plenty of mistaking stories of "Can I help you?" because of embarrassment or nervousness. I present one of them here. One of my friends whose name is Mrs. Choi got lost while she was driving in Oklahoma. She got nervous, but she was lucky as usual, because there was a police car around the corner. She approached the policeman with a big smile and said "Can I help you, please?" The policeman looked confused, so she kept insisting to say "Please, can I help you? Please." (She intended to say "COULD you help me?") But the policeman responded her with a big grin with "No, thank you, though." She gave the policeman a bad look with a million of thoughts like 'Oh, my Goodness, he is a bad policeman, he is discriminating me because I am an Asian, now I understand why people say the policemen are bad in USA, etc' In reality, the policeman probably thought she was either crazy or trying to make a pass at him or flirt.

The above story is one of typical mistakes and misconceptions based on each individual's experiences. Some people underestimate other cultures and society systems, on the contrary, some overestimate them without reason. I hope readers of this website grasp some knowledge and information from others' experiences to enhance their knowledge toward American culture and society. We are not native speakers of English, so there should be mistakes to communicate in English and to interact with Americans. This will show that not only you make mistakes but others do also. We all make mistakes and have stories of these mistakes. Let's share these stories to help beat the cultural gap. I encourage you to go to www.storybasket.com/bbs and contribute your story in any language. I am always looking for assistance with information and stories about other cultures, please contribute even non-American culture stories. I also encourage Americans to contribute stories of what they see of the differences in other countries and Korean culture.

Keep trying to overcome the cultural gap and never give up achieving it. Then you will smile some day in success!!!

 

이야기 바구니 주인장의 인사 말씀

한국에서는 제법 영어를 한다고 자부했었고, 미국 사회에 대해 나름대로 꾀고 있다고 생각했기에,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미국에 입성한 사람들이 미국 사회 시스템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어 엉뚱한 실수를 하거나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을, 유학생의 입장으로, 혹은 생활인의 입장으로 관찰하여 이야기를 나누듯이 하나씩 바구니에 담아서 지식 나눠주기를 하는 것이 이야기 바구니의 목적이다.

사실 미국 사회에 대한 기본 지식과 그에 대한 적절한 용어를 알고 있으면,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닌데 (이것은 영어를 기본적으로 하는 사람을 기준으로 말하는 것임), 적절한 용어를 모르거나 어떤 시스템으로 운영되는지 몰라 난감해진 경우를, 나의 실수 담 과 다른 유학생들의 실수 담을 훔쳐보면서 “바보들, 난 그래도 이 정도는 알고 덤빈다.”하면 이미 그대들은 성공한 것이다. 이 우매몽매 한 선배들은 맨땅에 헤딩하듯이 좌충우돌로 돌파구를 찾고자 했으나, 이제는 정보의 시대로, 먼저, 더 많은, 그러나 적절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면, 다른 이들은 3 년 걸린 것을 그대들은 3 일에 해 낼 수 있으니, 만일 이 이야기들을 읽고 도움이 되었다면, 최소한 이 언니 또는 누나에게 감사의 편지를 잊지 말 것을 부탁한다. 이런 구차한 말 까지 하는 걸 보면, 나도 이제 늙어가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이런 이야기를 쓸 것이라고 하니까, 미국에서 한때 같은 직장 동료이었든-수업이 없는 주말에 한국 식당에서 열심히 달러를 벌어들였던 식당 주방 동지-최모씨가 이것만은 꼭 써야 한다고 해서, 잠시 추도의 심정으로 언급해야겠다. 어느날 최모씨가 운전을 하다가 갑자기 길을 잃어버렸다. 그녀는 당황하기 시작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저 앞에 경찰관이 보여서, 이젠 살았다 하고 경찰관에게 다가갔다. 이젠 제법 영어에 익숙해졌다고 자부하고 있었기에, 당당하게 다가가 이렇게 묻고 싶었다. “Could you help me, please? (저 좀 도와주시겠어요?)” 그러나 그녀의 입에서는 엉뚱한 소리가 튀어나왔다. “Can I help you, please? (제발 제가 도와 줄께요.)” 그 경찰관은 도대체 그녀가 왜 이러는지 알 수 없어 고개만 갸우뚱하고, 그녀 또한 이 인간이 왜 안 도와주고 날 무시하는가 싶어 끈질기게 “Please, can I help you, please? (제가 도와 드릴께요, 제발요.)” 외치다가 돌아서야만 했다. 왜냐하면 그 경찰은 그녀가 왜 자기를 도와주려고 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 는 표정으로 “ No, thank you though. (괞찮습니다. 하지만 감사합니다)”하고 미소를 지웠다. 할 수 없이 돌아서야만 했던 그녀는 이렇게 생각하며 분노했다. ‘아니!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왜 웃는 거야. 이건 분명히 내가 아시안이라 인종 차별하느라고 안 도와준 거라고….’ 

그러나  그건 그녀의 판단이고, 반대로 그 경찰은 얼마나 어이가 없었을까? 그 경찰은 아마도 그녀를 정신적 문제가 있거나, 혹시 왕자병이 있는 경찰이었다면, 자신을 유혹하려고 한다고 착각했는지도 모른다.   

물론 이 이야기는 미국 사회 시스템과는 다른 맥락의 해프닝이지만, 여기에서 우리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우리에게 이런 속담이 생긴 게 아닐까? ‘아는 영어도 다시 한번 두드리고 입밖에 내자.’ 이건 명언이다. 

남의 이런 실수가 우습게 여겨지겠지만, 대부분의 유학생들이 미국에서 이런 실수를 하루에도 열 두 번씩 하게 된다는 것을 미리 안다면, 조금 위안이 되지 않을까?  미국 사회를 탓하거나 미국인을 탓하기 전에, 내가 미국에 대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인지하기 시작하면, 미국에서의 생활이 새로운 도전의 장으로 생각이 되고 정말 재미있다.

(‘이야기 바구니’의 website에는 미국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는데, 주인장이 주로 미국인과 미국 사회만 경험한 관계로 이야기가 미국으로 한정되어 있음을 양해해 주시고, 다른 문화에 대한 경험을 가진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부탁드립니다. 갑자기 존대말…자신의 경험을 www.storybasket.com/bbs 에 기록하여, 한때 괴로웠던 일이 이제와서 돌이키면 코미디 같듯이, 자신이 엉뚱하게 연출해 버린 코미디극을 많은 사람들과 나눠 보는게 어떨까요?)

이책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들어있을까?

  • 영어 사랑 이야기
  • 공항이야기
  • 아파트 임대이야기
  • 전화와 전기설치 이야기
  • 은행 구좌 만드는 이야기
  • 자동차 싸게 구입하는 이야기
  • 운전면허 따는 이야기
  • 쇼핑 이야기
  • 크레디트 카드 만드는 이야기
  • 도서관 이용하는 이야기
  • 음식 주문하는 이야기
  • 병원 이야기
  • 아이들 공립학교 보내는 이야기
  • 미국인의 부족한 사무 능력 이야기
  • 교통위반 딱지 이야기
  • 계약서 이야기
  • Garage세일 이야기
  • 자동차 여행 이야기
  • 모텔 6 이야기
  • H1-B(취업비자) 이야기
  • 직업 찾는 이야기
  • 날씨 이야기
  • 오클라호마 사랑 이야기
  • 법정 이야기
  • 교회 이야기
  • 한국인을 사랑하는 사람들 이야기
  • 스포츠와 함께하는 미국인들 이야기
  • 미국인의 호칭 습관에 대한 이야기
  • ‘아! 나의 실수이야기
  • 아시아인은 한 핏줄(?) 이야기
  • 영어 때문에 헤매는 세계인 이야기
  • 한국인에 대한 편견 이야기
  • 한국 사랑 이야기
  • 미국인과의 결혼 이야기
  • 이민국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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