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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e Korean wife, from a Korean wife, a story about the wedding process in Korean language

Information about the wedding process with US Embassy

 
 

This is a Story about Enjoying and Loving the English Language

(한글편으로)

These days in Korea, there is a controversy regarding learning English at an early age. In fact, there is a significant study regarding second language education as early as possible to acquire it, but it is not always right. But I agree that early study will create better pronunciation skills in the long run. But starting later to study will give you more incentive and allow you to create a goal, that younger students have no concept of obtaining.

When I was school age, I did not enjoy studying English, and did not understand why I need to study like others. But one day in my college, suddenly I started to imagine how it would be wonderful to speak English fluently like a native speaker of English. Therefore, I talked to my friend about my desire to study English. She laughed mockingly at me, because she knew that I was not interested in learning English before that time.

From that moment, the long and harsh journey into English was initiated. I think as if I am dating with the English language. When you are dating with someone, for the first few dates, your life is in joy and full of love, but gradually you feel nervous not to lose or eager to possess the love. Sometimes you feel lonely not to have all or feel being betrayed by the lover. Loving or studying English gives me the same feeling as if I were to love someone.

It is an old saying, if you are too dedicated to someone, you will be dumped by him or her. The same pertains to the English language; sometime it beats and betrays me although I work very hard to love it. It sometimes makes me down and depressed as well. Nevertheless, I could not give up studying English. I went to the USA to acquire an even better foundation in the English language and now my fate leads me to use English for my every day life. Although English still beats me every day, I do not surrender to my enjoying and Loving English.

 

영어 사랑 이야기

요즘 한참 영어 조기 교육에 대한 논란이 많이 일고 있고, 마치 어렸을 때 영어를 배워야만 영어를 마스터할 수 있다는 논리가 있다. 사실 조기 교육이 제 2 외국어를 배우는데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이기는 하지만, 반드시 그것이 옳은 것 만은 아니다.

나는 영어를 상당히 못하는 그룹에 속했던 사람이라고 자부 (?) 한다. 그러나 지금은 영어를 남들 보다는 조금 더 잘하는 그룹에 속하고 있다고 물음표 없이 자부한다. 누가 시간이 있어서 학창 시절의 내 영어 성적을 확인해 본다면, "아니, 이런 실력으로 영어를 가르친다고?" 하고 비웃음을 흘리게 될 것이다.

나는 고등학교 / 대학교 시절에 제발 영어 시간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 도 로 영어 기피증 증상이 심했다. 그런데 대학교 4 학년 수업도중에 갑자기 백일몽을 꾼 것이다. 내가 미래에 영어를 너무 잘 해서 모든 사람의 칭송을 받고, 방법론에 대해 강의를 하는 말도 안 되는 상상이 떠올라서, 영어를 제법 하던 친구에게 그 말을 했더니, 단 한마디로 나의 기를 죽이는 것이었다." 얘, 꿈도 꿈답게 꿔라. 참 기가 막혀서..."

"아니, 나는 꿈도 내 마음대로 꾸지 못하나?"

나는 영어와 연애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남녀가 연애를 하면 처음에는 즐거움이 가득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슬픔과 알 수 없는 외로움이 다가오기도 하듯이, 영어는 나를 배신하기도 하고, 사랑하기도 하고, 곁에 있는 듯 하다가도 저 멀리 달아나 버리는 아주 힘든 상대이다.

예전에 이런 말이 있다. 헌신적으로 사랑하면, 헌신짝 취급 받는다고. 나의 맹목적 사랑에 영어는 수도 없이 나를 배신하여 내 자신을 비참하게 만든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그러나 그 영어는 나를 아주 저버리지는 않았다. 나의 영어 사랑은 결국 미국으로 달려가게 까지 만들었고, 나는 거기서 내 평생 소원 만큼 영어를 갖고 놀았고, 이제는 한국에 살면서도 영어를 내 수중에 쥐고 흔든다. 아니, 때로는 영어에게 얻어 맞아 시퍼렇게 멍이 들지만, 그래도 끊임없이 영어라는 양파껍질을 혹시나 하고 지금도 벗기고 있다.

그럼 이젠 결론을. 늦은 나이에 영어를 배워도, 미국인과 똑 같은 수준의 발음은 할 수 없지만, 미국인과 근사한 발음 흉내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언어 습득에는 개인차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개개인이 알아야 하며, 경우에 따라 다른 사람보다 늦게 실력이 향상되기도 한다. 그러나 인내하고 끊임없이 사랑을 퍼 부으면, 완전한 사랑은 아닐지라도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다. 정말 나는, 영어를 사랑한다. 그리고 그 영어도 내게 사랑을 퍼부어 주다 못해 '그래, 이젠 영어가 외국어가 아닌 네 생활어로 사용하라' 하고 결정을 내리고, 내 인생 마저 바꿔 버렸다. 이제는 가끔 한국어가 그리워 밤마다 TV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 백만 송이 장미' 등으로 살짝 살짝 외도를 하면서 한국어의 맛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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